There are flowers everywhere for those who want to see them



다영은

수호자입니다.

16개의 분류체계를 따르자면요.


공부는

사진영상미디어학과 예술학을

시도해보았다고 할 수 있답니다.


일하는

도비로 꽤나 열심히 살아왔는데요.

*CLIENT*
서울사진축제
국립현대미술관
한미사진미술관
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
한국문화예술위원회

*STRENGTH*
엑셀로 대동단결
카메라는 내친구
몸으로 아카이빙


이외에

또 다른 자아들도 꽤나 많답니다.

독서모임 GONGBACK
미술글쓰기 SESISEOOO
새로운질서 NEWORDER
남편에게 따뜻한 밥해주기
생존을 위한 주2회 필라테스


전시를

(어쩌다보니)

기획하고

설치하고

포장하고

꾸며주고

보여주고

해체합니다.

(지구야 미안해!)


가끔은

(디자이너는 아니지만)

도 만드는데요.

꽤나 맘에 들어 하시더라고요.


작품의

옆면과


뒷면과


속살과


기상천외한 모습들을 주로 보긴 하는데요.


여전히

존경하는 동료들과


함께 보고


더 들여다보고


듣고


정리하는 일이 좋습니다.


좋아요

↓도비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↓



Dayoung Lee
ekdydl@gmail.com
@__y_graphy